근데 노콘했다는 이유로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죄 지은 사람처럼 욕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뭐야…? 걍 궁금해서ㅋㅋㅋㅋㅋ 노콘해놓고 불안하다고 답정너 질문하면서 글 싸지르는 애들은 욕 먹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노콘 질외사정으로 관계 가진다는 말 했단 이유로 능지가 딸린다부터 시작해서 별의 별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피해 준 것도 없고…
걱정에서 비롯된 말이어도 과격한 표현은 그렇긴 해..
그럼 계속 그렇게 노콘하면 돼!
그러세요 그럼..
이건 비꼬는거지...흠..
정신승리 열심히 해… 안타깝다
구니깤 답정너는 나도 열받는데 그거 아닌 경우는 알아서 하겠ㅈ ㅣ ..
본인 인생인데 알아서들 하겠지... 노콘해놓고 임신가능성이나 성병관련으로 연달아 징징글만 안올리면 좋겠다고 생각해ㅋㅋ
ㅇㅇ 그런 애들은 진짜 문제 있다고 생각함 나도
다들 알아서 잘 하겠지…. 피임약 먹는거일 수도 있고 시술한거일 수도 있고 근데 냅다 싸잡아서 욕하는건 좀 보기 안 좋더라
아. ㅇㅈ시술했을수도잇잖앜 뭘알고 글케 뭐라하는징 콘돔도 100프로 아닌건 아시나~?
지능 딸린다는 말을 했어?? 그건 좀..ㅠ 임신해도 책임질 거니까 노콘 하는 건데 왜..
욕하는사람들 대부분 노콘으로 해놓고 불안해하는 글이 너무 자주 올라와서 그 글에 욕하는걸껄? 노콘하는거 자체를 욕하는 글은 많이 못본것 같은데 ㅠ
남의 성생활에 뭐라뭐라 비꼬는 글들 몇 개를 봐서ㅠㅠ 나도 불안해하고 답정너짓하고 그러는 글들은 되게 답답하고 한심하게 느끼긴 해
아 그랫어? ㅜ 워낙 사람이 많이 모이다보니 그런가부다
아마 노콘햇는데 뭐 한번 넣엇다 빼고 어쩌구 임신가능성 잇을까?? 괜찮을까?? 이런 글 거의 매일 몇개씩 올라와서 다들 저주처럼 보고있는듯 ㅋㅋㅋ 뭐 조용히 노콘하는거면 남 성생활 라이프인데 신경쓸 필요잇나
나도 처음엔 걱정되긴햇음 뭘 잘 모르니깐 찾아보면 나오는데 좀 찾아봐라 ~ 그래서 난 찾은 결론이 처음 사정 전엔 쿠퍼액에 정자 없으니깐 ㄱㅊ , 그 이후는 보장 할수없음.. 그래서 노콘으로는 저 구간만 즐기고 안함
눈팅 많이 해서 그런 댓글 쓴 적은 없지만 피임 안했다는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기는 해
노콘해놓고 불안하다는둥 약 어케 먹어야하냐는둥 그런 글 너무많이봐서 난 좀 피로해...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글 심할땐 하루에 열개씩도 올라오니까 노콘을 하든말든 알바 아니지만 결국 성병과 임신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건 사실이잖아 그걸 모르고 했다면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성에 대해 공부가 필요한지 모르는 경우가은근 많은거같더라고 그리고 당연히 쓰니자기말처럼 굳이 찾아가서 뭐라할 필요는 없다고도 생각해 지인생인데 뭐 ;
신경쓰지마
내 말이
ㄹㅇ 그 사람이 루프를 햇을지 피임약을 먹었을지 남자가 정관수술을 했을지 무정자증일지 무난자증(?)일지 어케 알아;;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나는 여태 그냥 노콘으로 했는데~ 같은글은 본적이 없고 노콘했는데 임신하면 어쩌냐 징징글밖에 못봤어.. 그냥 그런말 한것만으로 비난받을 이유는 없지.
“노콘하는 사람 = 기본도 안돼있는 모자른 사람” 이라고 평가하는 게 너무 이상한 것 같아. 걱정이나 충고도 아니고 “노콘하는 사람 = 기본도 안돼있는 모자른 사람 = 나보다 부족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막말하고 비난하는 글이 많은 것 같아. 그래야 할 이유 있어? 노콘한다고 모자른 사람이야...? 내가 노콘을 옹호하는 게 아니야... 당연히 콘돔이 효율적인 피임 방법인 건 맞지. 그래서 다들 추천하는 거고. 근데 각자 다른 가치관을 갖고 다른 피임법을 택할 수도 있는 거잖아? 교과서적으로 질외사정, 주기법 다 피임법에 해당돼. 각자 다른 성 가치관에 따라 다른 피임법 택하는 게 평가할 일은 아니고 특정 피임법을 강요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 쪽 입장을 들어보면 그냥 걱정해주는건데 어쩌고 라고 하던데 걱정을 바라고 쓴 글이 아닌데도 그런 말을 하는 건 그냥 오지랖이 아닐까 싶어ㅋㅋㅋ 비난 받을 일이 아니지 애초에… 한 개인의 선택인건데.. 주기법과 질외사정법이 실패 확률이 있어서 그렇지 피임법은 맞는데 남이 왈가왈부하면서 비난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봐 나두
ㅠㅠ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