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모쏠에 경험 없는 사람이랑 관계하고 싶음. 난 현재 애인이랑 둘 다 첫연애인데 오히려 둘 다 잘 모르다보니 차근차근 맞춰나가는 과정이 좋았거든! 관계도 마찬가지일 것 같고~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 몸과 섞인 상대랑 하면 아쉬울 것 같고 암묵적으로 비교 대상이 있으니까 ㅠ 그게 싫어 그리고 관계도 처음엔 서툴 수 있어도 차근차근 쾌락을 서로 즐기는 과정을 맛보는 게 좋은 거 같아서 로망인 듯. 좀 이상한 말이지만 상대가 처음이면 생각보다 구멍이 밑에 있어서 잘 못 찾는다고 들었는데 그 모습이 꼴리고 귀여울 것 같아
자연스럽게 들 수 있는 생각인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