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길에서 번따하는거 너무 비상식적이지 않음..?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대체 뭘 보고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인스타좀" 이러는건지 모르겠어
볼 수 있는거라곤 외적인 것 뿐인데 그럼 결국 가볍게 한번 노는거, 원나잇 이런걸 목적으로 번따하는거 아니야? 그래서 매번 기분이 너무 나빠
대부분이 그런거지 소개팅도 첫인상이 외모인데 머 ㅋㅋ
외모가 맘에 드니까 다른 것도 궁금한 거지
클럽 아니면 가벼운 맘 아니던데
넘 부정적인듯 그럴수도 잇긴 하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건전한 사람도 존재하겠지 나도 그런 생각만 해본적은 있는데 실천만 못할뿐
홍대나 강남같이 흔하게 번따하는곳은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그냥 여러번 마주치면 가능하다고 봄! 외모가 맘에 들었다거나! 근데 상대적으로 가벼워보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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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는 상대방을 보는 기준이 외모가 많아서 이런글은 신기해
그런 사람들만 경험했는지 아님 경험은 없지만 그렇게만 생각해 본건지 모르겠지만 ! 모든 사람들을 일반화 하는 건 너무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해 특히나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더더욱? 나는 내 경험상&주위 경험상 클럽만 아니면 그런 의도는 못 본거 같은뎅
번호나 인스타 물어봤을 때 한번도 준 적 없어서 실제의도는 내가 알수없지만.. 애초에 길가던여자 붙잡고 너무 예쁘셔서 그러는데/자기스타일이라 그러는데 번호 달라하는 것 자체가 비정상이지 않아? 본인 번호를 주는 것도 아니고 내번호를 달라하는게 너무 이상함 남친한테 물어봤는데 남친도 이상하게 생각하던데 애초에 길가다가 사람한테 번호를 왜 묻냐고
번따남들 깊게 생각 안해봤지만 어느 정돈 공감 내가 출소한지 얼마 안 된 범죄자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는데 길거리에서 외모 하나만 보고 접근한다는 게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 가고 너무 가벼워보이는 행동임
내말이..ㅋㅋ 내가 진짜 머리 텅텅비고 이상한 사람이면 어쩌려고 접근을 하지? 너무 이해가 안됨
나는 젊음의 에너지 좋던데
요즘같이 딥페이크에 뭐에 난리 버거지인 세상에 불쾌할 수 있지… 느자구없다고 생각해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