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젤 애인이랑 써봤다 ㅎㅎ
나랑 애인이랑 섹스할때 가끔 하는 놀이(?)가 있는데 서로 핸드잡해주면서 오르가즘 참기거든 ㅋㅋㅋ 서로 참다참다가 가면 더 좋은것도 있고.. 서로 손으로해줄때 그 야한텐션도 좋아함 ㅋㅋ

아무튼 이번에 젤 궁금해서 사가지고 가져가봤어. 하나따서 서로 노나서 묻히고 했는데 옴마야.. 핸드잡 시작하자마자 애인 신음이 바로 터지는거야. 원래는 같이 만져주는데 바로 올거같았는지 내꺼에서 손 떼고 눈감고 누워버리더라고ㅋㅋ 그래서 그거 안놓치고 바로 보내버림ㅋㅋ
그리고나서 나는 애인 가슴에 등 붙이고 기대서 앉았거든 그 상태로 뒤에서 한손으로는 가슴, 한손으로는 내 짬쥐스 젤 묻히고 만져줬고 걍 존나야하고 존나좋고..존나 느꼈어 ㅋㅋㅋ 뭐 그냥 더 특별하게 설명할게 없다ㅜ

이 젤이 특별히 더 좋았던 점을 말해보자면 나도그렇고 애인도그렇고 화~한느낌이 안났어
끈적한 젤이랑 다르게 묽고 약간 오일리한 느낌이라 남녀 서로 핸드잡해줄때 부드럽지만 최대한 날것의(?)느낌이 잘 살아서 좋은거같았어 그리고 애인이랑 자주 못만나서 1회용인것도 굳굳.
여튼..극락젤 이름답게 극락 잘 다녀왔고 혼자든 함께든 젤이랑 같이 플레이하면 더 즐거울거같긴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