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혹시 .. 팔이나 다리는 정상적으로 털이 있는데 .. (심지어 마나 ..) 겨나 소중이에 털 많이 안 나는 사람 있어 ..? 내가 또래에 비해 약간 초경을 늦게 시작한 감이 있긴해서 학생 때 까진 그렇게 신경을 안 썼는데 .. 성인이 되서도 이래ㅜ 이상하게 특히 겨드랑이는 나긴 나는데 거의 없고 모가 안 두꺼워 .. 소중이는 … 그래도 있긴하거든.. 근데 여기도 모가 안 두껍고 숱이 없어.. 심지어 다들 곱슬?.. 하다던데 조금 있는 거 조차 직모에 가까운 거 가타.. 무모증은 아닌 거 같은데 .. 혹시 나처럼 이런 사람 있을까 ..?..
나도 그래ㅋㅋㅋ 이상하게 그쪽만 털이 별로 안 나더라
헉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그나 ..! 다행이다ㅜㅜ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 피부마다 다른게 신기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