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로맨스 소설에서 종종 보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난다고 하면서 남주가 눈물에 키스해주며 사랑을 속삭이는 건! 정말 소설 속 이야기구나. 그래도 …. 남친이가 착하네.

오 나도 ㅋㅋㅋㅋㅋ 초반에 할때마다 내가 울어서 나랑 남친 둘다 왜 그런는지 당황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지금은 섹스할 때 안 울거든?? 생각해보면.. 나는 헛구역질하면 눈물 고이는 것 처럼 생리적인거 같더라구. 너무 깊게(세게 여러번) 삽입할 때마다 더 그러는 걸로 봐서는 하품이나 헛구역질할때 눈물이랑 같은 원리인 거 같아… 좀 살살 부드럽게 삽입할 때는 눈물 안나더라구 ㅋㅋ

뭔가 연결되어잇나부다

나는 막 엄청 우는건 아닌데 눈물 맺히긴해 ㅋㅋ그래서 혼자 끝나고 몰래 닦는다 ㅋㅋㅋ

헉 나도 그래! 하품하는것처럼! 진짜 연결되어있는 건가봐... 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런 자기들 많구나.!! 신기해 이런거 왜 아무도 안알려주는거야ㅜㅜㅋㅋ

엇 나도 눈물 좀 고여!

나두... 신기하다

뭔가 왜 로맨틱한거같지 ㅠㅠ 솔직히 말하면 안되는건가아… 🥺

난 지금까지 두번정도 절정일 때 오열하는 것처럼 엉엉 운 적 있어! 절정일때 쾌감이랑 복 받치는 느낌이랑 합쳐져서 눈물이 나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