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날 놓친 걸 후회했으면 좋겠어 다시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저런 마음이 들기도 하나?? 난 정말 괜찮은데 왜 계속 눈물이 날까??
미련이 남진 않았는데..
그게 미련이야.. ㅠ
그러쿠나..
아직 자기 마음이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한 상태라 그런 것 같아 후회했으면 좋겠는 마음이 어떻게보면 당연한 거지만, 이미 지난 시간에 지난 사람이니까 앞으로의 시간을 더욱 자기에게 집중하며 지내보자 서서히 무뎌지는 때가 올 거야 눈물 나면 많이 울고 화가 나면 이불도 패고 그래!
좋아..! 그러다보면 나도 무뎌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