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답답하다 속이 꽉 막힌거처럼.....
힘들때 힘들다라고 안하고 서운하면 서운하다고도 말 못해 내 감정을 표현하는게 힘들어
내 자신이 봤을때도 지금의 나 좀 위태로운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감정표현하는게 중요하니깐 꼭 얘기해보길바래
원래 속마음을 잘 안들어내는 성격이라 남들만 받아주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아... 머리 터지겟다 ㅠ후..
그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 원래 그런 성향인 사람이거나 혹은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다면 하루아침에 고치기 쉽지 않오! 천천히 연습해보자 당장은 힘들겠지만, 꼭 좋은 날 올꼬야~~
맞아... 남들 이야기만 잘 들어주다보니 정작 나는 속마음을 잘 안들어내는 고민 상담 잘해주는 아이로 자리 잡혀있더라고 아직도 답답하고 이제는 ㅋㅋㅋ 거울만 봐도 내 자신이 한심해 보여서 눈물만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