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나 내 편 들어줘 .. 합리화 시켜줘 생각날 때마다 죽고싶어 진짜 ,,,,,,,
난 대학생이고
종강기념 동아리 회식해서
원래 술 안마시려다 술 마셨는데
한 3시간 정도 필름이 끊겼어
근데 눈 뜨니까 선배집
나 혼자는 아니고
친한 동기랑
근데 내가 옷을 벗고 있었어
근데 그 선배는 남자야
내가 취해서 선배집에서
침대에서 잠들었나봐
근데 내가 옷을 벗었나봐
위에는 안벗고 ..
하 죽고싶다 진짜로
뭐 불은 다 꺼져서 안보였다 쳐도
그래도 그 선배는 내가 그런걸 아는거잖아
위로 받으려고 다른 흑역사 썰 들어도 내가 젤 심한거 같아서 위로가 안돼 …. 다들 위로 좀 해줘 .. 하 술 다신 안마실려고 그 선배는 3학년이고 난 1학년이야 필름이 끊기는게 진짜 너무 무서워 이젠 .. 하 그냥 막 순결하지 못하고 내가 완전 걸레같고 그래 나 자퇴해 ? 그냥 죽어 ,,?
이불은 덮고 잤어? 아님 안덮고 그냥 벗어진채로 잤어.....?
덮고 잔거 같애 우선 같이 있던 동기도 필름 끊겨서 그 선배랑 나만 알아 다 취하긴 했는데 진짜 죽고싶다
그럼 그 선배는 자기 소중이를 봤겠내.... 어떡하냐...만지진 않았어?
하 그냥 죽고싶어 ,, 긍정적 회로가 안돼
, ..팬티도 벗은거야?
술 마시면 몸이 뜨거워지고 옷이 답답하니까 무의식에 벗을 수도 있어 잘 때 벗고 자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가 순결하지 못하고 걸레 같다고 생각하지 마 진짜 실수였잖아 오히려 집에서 그랬으니 다행이야 선배가 버리고(?) 가서 밖에서 그랬어 봐
ㅇㅈ
개쪽이면 개쪽이지 순결은 ㄱㅊ아... 근데 사과를 좀 해야할듯 의도치않앗지만 성희롱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