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그냥.. 쓸데없는 고민일거같긴 한데
지혜로운 자기들에게 도움을 얻고싶어
남자친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해주니 불안해져
나 30대고 연애도 꽤 해봤는데 이렇게까지 나에게 진심을 다받쳐 잘해주는사람 처음이야
보고싶다고 하면 어디든 지금갈게하며 바로 달려오고
말하기 좀 애매한 껄끄러운 마음도 다 들어주고 고민하고 고치려고 노력해
결정적으로 내가 지금 일 쉬고있는데 하루만나면 우리 20이상 쓰는데 일주일에 3-4번 보거든 그럼 거의 남친이 데이트 비용을 거의 다 내
내가 쉬고있어도 돈이 부족하지않아서 내도되는데..
자꾸 이러니 내가 엄청 의존할거같아 이 남친한테
그래서 넘 불안하달까 .. 어떻게 마음을 갖는게 가장좋을까
있을때 즐겨~
의지는 하되 그 모습만이 쭉 갈 거라곤 생각 말기? 너무 의지만 하다가 나중엔 여자쪽이 너무 힘들듯
현명한 자기다.. 맞는말이네 이모습이 쭉 갈거라 생각말기!! 고마워 자기야
불안해하지말고, 고마워하자! 그리고 중요한건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맞아 있을 때 즐기자 자기야!!!
불안하면 그만큼 남친한데 잘해줘봐 누구 한명이 너무 잘해주는 느낌 안들게 자기도 남친처럼 행동해봐! 그럼 조금 덜 불안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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