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다보니 나보다 나이 많다고 다 존칭해야되는 게 뭣같음...ㅋㅋ
외국만 봐도 높임말 쓰는 나라 거의 드물잖아
높임말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할 때 같아
그 사람이 하는 행동, 쓰는 말, 구사하는 언어만 봐도 어떤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지 느껴지는데
나보다 하등 멍청하고 어리숙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한테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존댓말을 써서 우대를 해줘야 한다는 게..
같잖아
특히 노인들 한테
그래서 나 알바할 때 나한테 반말 쓰는 사람한테 나도 반존대씀 아오
쩐다... 바로 그 마인드야..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나도 맘 같아선 그런데 후폭풍이 두려워.......
그만큼 어른처럼 느껴지면 덜 그럴텐데 요즘 상식선을 넘는 어른들이 많다…..
내말이............. 어른...아님........
굽신굽신 존나 싫다
+ 한 살 차이가 선배라고 굽신거려야 되는 것도 좆같음 ㅋㅋ 내가 훨신 똑똑해보이는데 고생 많이했고
난 그래서 공편하게 모두한테 존칭 씀
마져... 어른 같지도 않은 어른들이 너무 많다...
ㄹㅇ 나이 똥꼬로 처먹은 주제에 대접 받고 싶어하는 인간들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