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자가 내 손에 너무 느껴서 어쩔 줄 몰라하는걸 보고 싶어 난 남친도 성경험도 없는데.......
고백하고 군대로 튄 남사친한테 나 생각하면서 했다는거 들었던게 자꾸 생각나 걍 성욕에 미친건가?
뭔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은 욕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흥분하는걸 보고 싶어 뭘까 이런 느낌은
다들 이런 적 있어? 내가 누군가에겐 못 참겠다 싶을 정도로 좀 성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인지가 궁금해
와 나도 그래 나도 상대가 흥분하는 거, 나 때문에 어쩔 줄 몰라하는 거 보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오..! 그럴수도 있겠구나 연애 욕구는 없는데 그냥 상대방이 흥분한걸 보고 싶은 욕구는 있어서 그게 궁금했어 그냥 내 욕구 중에 하나일수도 있겠구나
나도 상대가 흥분하는 걸 보거나 흥분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거 보면 ㄹㅇ 너무 좋아서 혼자서 자위하게 시키기도 하고 신음 참지 말라고 말하면서 엄청 안달나게 괴롭히고 그래 성향은 성향인지라...허허
그래서 내가 걔랑 폰섿하는게 재밌었나봐... 우와..
나도 ㅋㅋ 그래서 일부러 신음소리 내달라고 막 그래
근데 이것도 돔 성향인가?..
성경험 없는데도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나? 걔가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아래 가리다가 영통 끄고 나간게 자꾸 생각나
이상하다기보단 그게 자기의 성적취향 아닐까? 비밀스러운 성향 갖고잇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내가 S인건가...?
내가 알기로 s는 물리적인 게 가해져야해서 s까진 아닌 것 같고! 막 진짜 상대가 미칠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보고싶은 것도 성향의 일종 같애 그리구 성경험 없어도 취향은 본능과 같은거니까 당연히 있을 수 있어 그러다가 경험을 해보면 취향이 바뀌기도하고 더 정리해나가기도 하고 그런거징
bdsm테스트 해봐 내가 박히고 싶다는 욕구보다 상대방 괴롭혀서 신음내는 거 듣고 싶고 그런 모습을 보며 흥분하는 거면 펨돔 성향있을 수도
성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해봤는데 정확하진 않더라 저번에 해봤을 때 디그레이더? 당하는걸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나왔는데... 다시 한번 해봐야겠다
자기가 디그레이디로(당하는 쪽) 나왔으면 아니네 그냥 그 남사친이 너 생각하면서 했다는 말에 이미지가 그려지고 나한테 성적흥분을 느꼈다는 것에 어떤 희열?을 느껴서 그런 듯 남친 사귀면 다들 흥분하면서 미치는 모습보고 싶어하거든 난 가끔 핸드잡 당하는 남자 영상을 보기도 함 흥분하는 모습 맛도리니까
핸드잡으로 느끼는 남자 너무 좋아... 달달 떨면서 손에 허릿짓을 멈추지도 계속하지도 못하면서 낑낑대는거 진짜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