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인가 내가 맘이 식은건가 지친겅가 일수가 웂네괜히 내가 필요없는거 같고 그래
왜 자기 힘든일있어? 정이 떨어졌나 지쳐서?
전처럼 힘도 안나고 의욕도 없고 남친한테 소홀란거같고 모르겠어 무슨 감정인지 서운한걸 말하려다가도 아차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