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다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요즘 너랑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들어 그래서 그때마다 함께 해야할까는 의문도 드는 것 같아
이런 식으류 말해도 되나
지금 내 입장은 너가 나를 엄청 좋아한다면 그 표현 좀 해줘라 그럼 나도 다시 괜찮아질 것 같다야
내 남자친구가 표현에 많이 서툴러서 그냥 자연스럽게 내 마음이 식어가고 있는 듯해서 그런데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서 그만하고 싶지는 않거든 그냥 내 마음만 원래대로 돌려놔주면 좋을 것 같고 표현만 해주면 그게 될 것 같아서
음 단어를 조금 바꿔보자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
첫문단과 두번째 문단 모두 말해야 좋을것같아 첫번째문단만 말하면 헤어지자는 말같아
오호 괜찮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