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올 거 같을 때 이야기 했어 같이 노력하자 하고 말로 풀어서 다시 알콩달콩 해졌다
나도 오기전에 얘기했어 너무 불안하고 도망가고 싶어지는 시점에, 이 시기를 넘어서면 마음이 식어버릴것같다 느꼈기에 내 마음을 사실대로 털어놓고 내가 불안하지 않게 확신을 줬으면 좋겠다 했고 지금은 옛날처럼 좋아졌옹....
상대는 어떨까..? 내가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끝을 얘기한 이후로 마음이 달라지더라고,, 권태기라고는 표현 안 하고 조금 이전과 달라졌다 여전히 사랑하는데 이전처럼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해달라 이거니까 괜찮으려나…ㅠ
권태기 확실하면 진지한 대화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