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지팔지꼰이랑 퐁퐁이랑 사실상 같은 거 아님? 시비나 혐오 뭐 이런 거 아님 유튜브 보다가 둘 다 같은 말 같아서 궁금해서 물어본 거
지팔지꼰이 좀 더 큰범위지
근데 왜 퐁퐁은 혐오 단어고 지팔지꼰은 혐오단어가 아냐?
아니 이걸 어디서부터 설명해야되는거지....
아 그리고 내가 많이 본 거로는 여자가 이상한 남자 만나서 결혼 하면 지팔지꼰 이러고 남자가 이상한 여자 만나서 결혼 하면 퐁퐁이야??(사실 난 퐁퐁도 잘 모르겠음 연애경험 많고 사생활이 문란했던 여자가 순진한 남자 만나서 결혼 한 걸 말하는 건가?)
퐁퐁은 남자들이 여자 단체강간하고 마지막에 싸고 청소하는 애가 ‘설거지’ 한다고 해서 그 남자애를 ‘퐁퐁’이라고 부르는 거고, 수많은 남자들이 강간하고 섹스한 여자를 마지막에 거둔다는 의미로 퐁퐁남이라고 함.
이기적이라 저렇게 생각하는 거... ㅠ 오히려 남초에서는 자기가 퐁퐁남이라고 주장하는 웃기지도 않은 애들도 많아;; 순결한 척 거룩한 척하는 남자들...
근데 자기를 그렇게 주장하면 아내를 욕 보이는 거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데 왜 이혼 안 하고 저러는 거지?? 그리고 저렇게 주장하면 아내 사랑 안 하는 거 아냐? 와 만약 내 남편이 저러고 있던 걸 알았다면 바로 이혼했을 듯..
헐 나는 그냥 집에서 남자가 밖에서 열심히일해서 돈벌어오고 집에와서도 설거지 맨날하고 (퐁퐁써서) 집안일다해서 퐁퐁남인줄알았는데 그런뜻이었구나..!!
지팔지꼰은 누가 봐도 답없는 상대인데 그걸 헤어져야할까..??ㅜㅜ나 아님 안고가려는걸 에휴.. 하는거고 퐁퐁은 걍 남초유래임 섹스경험있는 여자들이랑 결혼하는 남자들 비꼬는 애초에 퐁퐁은 혐오임 찌질한남들의 ㅠ
헐 나도 댓글 보고 뜻 알고 가… 퐁퐁이 그냥 설거지하는 남자인 줄 ㅠ… 미쳤다 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