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군대에 있는 남친한테 마음이 식었어.. 사귄지 130일정도 되었는데, 내가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지가 않아.. 남자친구랑 통화하는 게 귀찮고, 빨리 끊고 싶고... 글고 내 할일도 너무 많은데, 남자친구까지 있으니까 그냥 다 끝내고 싶어.. 점점 내 마음이 식고 잇어서 그런지, 남자친구도 내 사소한 행동들에 서운해하더라고.. 자기만 좋아하는 것같다고..
이별해야겠지.. 맘식어서 헤어지자고 하면 나쁜사람되는 것 같아서 좀 미뤘는데.. 이젠 그만해야겠어..
이렇게 자기가 맘 식어서 헤어진 적 있는 자기들.. 조언 해줄 수 있어..?
나쁜 거 아냐 !!!
맘식었는데 계속 만나는 것보다 바로 얘기하고 헤어져주는게 맞다구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