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불안한 나.. 남자친구가 참 잘해주고 지금 우리 사이 설레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좋은데 언젠간 이게 무뎌지고 권태도 올 거고 설레지 않을 때가 올 거라 생각하니 속상해지고.. ㅠ
벌써부터 그런생각 안해도 괜찮다!!!!
나도 그런 생각 자주 해.... 남자친구고 또 놀러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하는데.. 나중에 혹시나 헤어지게 되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