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 하기 전엔 모든 게 다 걱정이었는데
뭐 제모나 뱃살 가슴 크기 심지어는 성기 모양까지 걱정이 됐었어 ㅋㅋㅋㅋ 긍데 몇 번 하고 나니까 아무렇지도 않더라 남친은 정말 아무 신경도 안 씀… 가끔 손가락 제모 안 하고 가는데 귀엽다 하고 뱃살이랑 가슴은 맨날 만지고 가장 걱정이었던 성기 모양(소음순이 약간 늘어나 있어서 별로일까봐 걱정했어 ㅎㅎ…)은 진짜 그냥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늠 맨날 커닐하고 싶다고 자기가 징징대고 ㅋㅋㅋ
그러니까 아다인 자기들… 아무 걱정두 하지 말어ㅜ 만약 이런 걸로 뭐라 하는 남자 있으면 그 새끼가 쓰레기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