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관계 경험은 없는데... 혼자 하다 엄청 크게 느낀 적은 있어 우리집이 방음이 잘 안되는 편이라 소리를 엄청 신경쓰는데, 그땐 소리고 뭐고 보던 야동인지 웹툰인지 다 모르겠고 조금만 더 하면 갈 수 있을 것 같은?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어 내 손인데 손이 안 멈추고 더 빨라지면서 상대방도 없는데 다리가 벌어지고 그랬어 원하던 감각이 오는 순간 몰려드는 원초적인 쾌감이 너무 크고 또 좋아서 숨이 안 쉬어지는.. 한 20분을 내내 덜덜 떨다가 겨우 정신 차렸는데, 나중에 보니까 심박수가 178을 찍었더라,,,ㅎ...
나 ㅈ서로 기분좋을때까지 알딸딸할때까지만 술마시고 서로 섹텐올라서 섹스하는데 내가 극극 소심쟁이라 술취한거아님 적극적이지 못하거덩. 술취하니까 야한말 많이했고 (넣고싶어 아 너 고추조아 이런거) 평소에 쑥스러워서 여성상위 좀만했는데 근 20분정도 남친이 뒤로해주겠다는거 빼기싫다고 위에서 허리돌리면서 했는데 남친도 내 그런모습 첨봐서 걍 개흥분찍고 나도 쑥스러운데 기분좋아서 흥분했는데 그러고 뒤로하는데 남친이 평소보다 흥분더해서 세게박는데 진짜 경련오고 말도아니였음. 서로 흥분 맥스라 그냥 느껴본섹스중에 가장 좋았었어...정신을못차리겠더라
나도 오르가즘 오면 머리 멍해지더라!!! 그리고 몸이 삽입된 자세 그대로 굳고 숨을 자꾸 참게 돼 그리고 이상하게 아래가(정확히는 질이) 붓는 느낌이 들면서 삽입이 뻑뻑해져 그때 남친이 스퍼트 내서 해주면 모든 감각이 아래에 집중되면서 신음이 막 나와 너무 좋아서.. 그 순간만큼은 정말 아무 생각도 안 들어 그 와중에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서 다리가 알아서 벌려지고 남친을 막 끌어안게 돼ㅎㅎ.. 그리고 남친 거 들어갔다 가날 때마다 내 몸이 다 사라지고 아래만 남는 느낌이야ㅋㅋ 그 상태가 영원히 유지됐으면 하는 생각만 들어 하 적다보니까 또 하고싶다
난 온몸이 저려지다가 찌릿하고 눈이 뒤집히면서 숨이 안쉬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