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불법촬영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로운 모텔이 있을까?
내가 자취할 때는 애인이랑 우리집에서 자유롭고 마음 편하게 꽁냥꽁냥하고 잠자리 가졌어. 근데 이제는 애인도, 나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게 되면서 마음 놓고 갈 곳이 어디 있을까 해서 ㅠ
매번 비싼 돈 주고 대실도 안 되는 호텔 가기에도 부담스럽고, 대실이 되는 모텔은 불법촬영 때문에 걱정되고.. 서울 내에 괜찮은 곳 있을까 싶네.
흑 나두 진짜 괜찮은 모텔 찾고 싶은데..! 자주가는 동네에 도장깨기하듯ㅋㅋ 가서 경험하는 수밖에 없나바ㅠㅠㅠㅠ
헉 불법촬영은 생각못했는데.. 나 항상 데이트 90퍼이상 텔 대실하거둔.. 위에 자기말처럼 여러군데 도장깨기처럼 다니고 좋았던곳 기억해뒀다가 다시가 ㅋㅋㅋㅋ 가기전에는 후기 많이 보는거같아!! 낮은후기부터!!
난 그냥 동네에 작고깔끔한모텔 거기한군데만 찍어다녀서 연애하고 3년은 거기만 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다닐수록 더 불안해지고 그렇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