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내가 친구? 만날 시간에 돈을 벌어서 내 취미를 즐겨야해 연인? 만들 시간에 돈을 벌어서...! 하며 취미에만 몰두했다 보니 놓친것들이 너무 아쉽다..내가 너무 바보똥멍충이 같아
정말..? 난 지금 남자친구랑 장거리인데 연애를 위해 돈을 벌고 거기에 쓰는거에 회의감을 느껴서 지금 현타왔는걸... 또 다른 관점이다 난 오히려 본인을 위한 취미에 돈을 쓰는게 너무 멋져보여..!
멋져보인다니..! 나 그런말 처음들어봐ㅋㅋㅋㅋ 근데 뭐랄까 그땐 그랬지~ 하는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추억같은게 없어서 많이 아쉬워ㅠㅜ
오히려 그 취미가 이렇게나 발전했네~ 처럼 그땐 그랬지가 되지 않을까?!
시간이 지나서 내가 이렇게나 열정적인 사람이였구나~ 그땐 그랬지가 될 수도 있갰구나 댓글 고마워 발상의 전환이 된것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