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 힘든거랑 못 참는 건 다르고.. 배려받으면서 사랑을 나누는 것도 다르지.... 우린 친구사이에서 발전됐고 내 전남친은 개쓰레기였너거 썰 다 풀고 만났거든 강제로 당한 수준이었어서.. 남자친구가 그거 알고 다 배려해줌 ㅠㅠ 사바사겠지만 솔직하게 말해야 애인이 납득가능하지않늘까....?

천천히 하거싶다구 말해보면 어때? 바로 삽입까지 하는거보다 단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아직 삽입할 마음의 준비는 안됐다 이렇게!

ㅇㅇ 윗댓대로 솔직하게 말했을 때 받아들이는 사람이랑 사귀어야지 다만 솔직하게 말하고 삽입 이전까지라도 할지 말지의 결정은 남친이 해야 할 듯

나도 전남친이랑 처음이었을때 분위기가 직전까지 갔었는데 그때 나도 처음은 좀더 천천히 신중하게 하고싶어서 그때마다 몇번이나 나 아직은 안하고싶어 라고 말했었어. 그때마다 존중해줬었거든. 너무 걱정하지말고 한번 말해보자. 근데 만약에 그래도 밀어붙인다??그럼 그사람 좋은사람아냐. 자기보다 그냥 육체적인걸 더 원하는 사람일수있어. 그럼그냥 아, 잘 걸렀다 하면되는거야. 그러니까 말해봐서 자기가 손해볼건 절대 없어!! 무섭다면, 신중하게 하자. 후회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