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잘될 것 같은 사람이 있는데 집에 통금도 있고.. 남자친구 만드는 것도 안좋아하고 집이 좀 빡세서 (내가 거짓말도 잘 못함..) 이걸 감수하면서까지 연애를 해야하나..? 싶어서 또 고민만 된다 맨날 이것때문에 연애하고 싶다가도 그럴 맘이 사라지는 것 같아
그렇담 더 고민해야 하긴 해..ㅠㅠ
항상 고민은 되지 그래서 시작을 못해 근데 나랑 똑같은 상황에도 연애하는 사람은 많으니까
난 통금있다고 말 하고 집에는 연애한다고 말 안하고 잘 만났어 2년정도? 남친도 이해해주고 집에도 먼저 잘 들여보내주고 아쉽다고 하긴 했지만 연애는 할 수 있으면 해
먼저 말을 꺼내야겠다 통금에 대해서.. 혹시 여행가야할 때는 어떻게 했어?
여행가자고는 했는데 못갔지 ㅠㅠ 나는 외박도 안됐거든... 그래서 친구들이랑도 여행 가본적 손에 꼽아 ㅠㅠ 그래도 진짜 1주년때 한번은 친구랑 놀러간다고 미리 다 준비해서 부모님께 미리 말씀드리고 갔었어
헉 그렇구나 그래도 오래 잘 만났네!!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은 것 같아 ••
고민되겠다 자기,, 근데 이건 상대방이 얼마나 자기 입장읗 이해해줄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 썸남한테 상황을 스리슬쩍 얘기해바바
항상 이것땜에 고민이야ㅜㅜ.. 그치! 상황을 잘 말해볼게,,
나도 애인이 통금있는거 알구 집애는 연애한다구 안했어 가끔 물어보면 친구 돌려막기..ㅎㅎ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되더라아 너무 나중까지 고민하지 말구 좋으면 시작해봐~~
웅ㅠㅠ 안그래도 만나게 되면 진짜 친구 돌려막기 해야할 것 같아..ㅎㅎ 얼마나 자주 만낫어?!
나는 거의 매일봐! 자기 집안 분위기 따라 다를것같은데 나는 통금만 지키면 ㅡ 들어갈때마다 누구랑 어디있다왔냐 물어보진않아서 그냥 학교바쁜척하고 첨엔 자주 통금맞춰들어오니까 요즘 누구ㅜ랑 노냐해서 맨날 그 친구들이요 ㅎㅎ 계속 반복하니까 더 안물어봐서 그냥 일상이됏어
그러기 전에 정신 병자 한테 스토킹 당한 전적이있는지 알아봐
상대방이 스토킹 당한 전적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