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손으로 할땐 주로 그냥 누운 자세에서 다리에 힘들어가면서 해도 오르가즘 제대로 못느껴서 흥분되다 말았던거 같은데 바이브레이터 사고 나서는 쭈그리듯이 엎드려서 뒤에서 누가 해준다 상상하면서 제일 약한 단계에서 클리 주변에 살살 대다가 위치 맞다 싶으면 다음이나 다다음 세기로 올려서 리듬타듯이 위치 살살 옮겨가면서 해 보통 몇분만에 질수축 10-20초? 정도 마구 옴

근데 이게 손으로 하면서는 절대 못느꼈던 느낌이긴 한데 나 성경험이 거의 없어서 뭔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속궁합 잘 맞아서 하면 훨씬 더 좋은게 있지 않을까 싶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