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요. 21살이고 남친이랑 외박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반대가 너무 심하세요 완전 유교 보수적인분들이시라…그래서 저는 그냥 몰래 가고 싶은데 남친은 절대.네버. 몰래는 안간다고 말하고 허락받고 가고 싶데요(근디 외박은 엄청나게 하고싶어함..) 다들 부모님한테 외벅 허락 어떻게 받으셨나요..?ㅠㅜ
몰래 갔음 초반엔... 어쩔 수 없지ㅠㅠ
21살이면 몰래 가야지.. 무조건 친구들이랑 논다고 하구 남친이랑 외박이라는걸 절대 들키지마!! 20대 중반은 넘어야 그나마 받아들이실듯.. 남친을 설득해봐융
저도 이게 맞는 것 같아요ㅠㅠ괜히 부모님이 남친을 싫어하시게 될 것 같기도 하고ㅠㅠ 남친한테 잘 말해볼게요ㅠ
어쩔 수 없으면 몰래 가야지 ㅜㅜ 안 가던가 보수부모님 설득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딸 부모님이랑 아들 부모님이랑 또 다르기도 하고
21살딸이 남친이랑 외박한다는데 허락해주는 부모 한국에잘없어 남친을 설득해
난 그냥 밖에서 밤새 술먹은척하고.. 외박햇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