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하면서 진짜 복잡한 게 너무 많아.. 예식장 예약부터 시작해서 신혼집 인테리어까지 모든 게 막막해..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다 보니 싸우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아. 이렇게 준비하면서 진짜 서로에 대해 잘 이해해야 한다는 걸 느껴ㅠ
맞아 진짜 많이 싸운다고 하더라...
응 맞아 많이 싸우게되더라 싸우는건 나쁜게아냐 의견조율이니까 대신 싸울때 상대방을 비하하고 비아냥거리며 상처준다면 그건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결혼하면 더 심해질거거든
혹시 어떤 부분에서 싸우는지 알려줄 수 있어? 나는 이제 예식장 예약 시작하려고 하거든.. 다들 싸운다고 하니까 걱정은 되는데 대체 어디서 뭐땜에 싸우는지 감이 안 잡히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