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자기 있어?
애가 좀 크니까 남편 성욕보다 내 성욕이 더 큰 듯..
남편이 좀 치댔음 좋겠다.
매력적인 몸매를 위해 요즘 운동 열심히 하는데 내 뱃살땜에 매력을 못느끼나?
(안그래도 열다 중!)
평일엔 하고파도 신랑 출근해야 하고 피곤해하니 티 안내고 주말에 아이 재우고 은근슬쩍 다가가는데 내가 가기 전에 남편도 더 티냈음 좋겠다 헤헤
요즘은 남편보다 내 성욕이 더 큰 듯 ㅠ ㅠ
남편이 얼마전 상처준게 있어 애증의 관계인데 (상처준건 풀었지만 백퍼센트 아물진 않았음) 왜 이렇게 하고 싶지? 성욕에 뇌가 지배당했나 ==;;;
그리고 진짜 진빠질 정도로 ㅅㅅ할 때 만족하는 자기도 있어? 난 아직까지 자위할 때도 ㅅㅅ할 때도 그렇게까지 만족한 적은 없어서 그런 자기들 너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