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자기 있어?
애가 좀 크니까 남편 성욕보다 내 성욕이 더 큰 듯..
남편이 좀 치댔음 좋겠다.
매력적인 몸매를 위해 요즘 운동 열심히 하는데 내 뱃살땜에 매력을 못느끼나?
(안그래도 열다 중!)
평일엔 하고파도 신랑 출근해야 하고 피곤해하니 티 안내고 주말에 아이 재우고 은근슬쩍 다가가는데 내가 가기 전에 남편도 더 티냈음 좋겠다 헤헤
요즘은 남편보다 내 성욕이 더 큰 듯 ㅠ ㅠ
남편이 얼마전 상처준게 있어 애증의 관계인데 (상처준건 풀었지만 백퍼센트 아물진 않았음) 왜 이렇게 하고 싶지? 성욕에 뇌가 지배당했나 ==;;;
그리고 진짜 진빠질 정도로 ㅅㅅ할 때 만족하는 자기도 있어? 난 아직까지 자위할 때도 ㅅㅅ할 때도 그렇게까지 만족한 적은 없어서 그런 자기들 너무 부러워~~~
원래 여자가 나이들면 성욕 더 세져.
그렇다 하는데 섹스리스 부부들 보니 나랑 나이 비슷한데도 남편이 더 원하는 부부도 있더라공. 부럽 ㅠ
원래 그래 호르몬 영향도 크고
원래 그런고야? 성욕 좀 덜해졌음 좋겠다 ㅠ 아이 어릴 때는 그런 거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ㅠ
나도 딱 40 넘으니까 성욕이 세진거같아…ㅠㅠ 자존심상해서 먼저 표현도 안하고 건들길 기다리다 그냥자면 삐지고 반복이야…
오 그치그치? 나도 40 막 넘긴 나인데 똑같아. 20대는 남친이 알아서 다가오니 별 생각없었고 30대때는 아기키우느라 신경도 안썼고. 원래 성욕이 쎈 편도 아닌 사람인데 이러니 스스로도 좀 당황스러워 ^^;
완전공감ㅋㅋ 요즘 헬스하는데 운동하더니 체력과성욕이올라갔다고 님편한테 표현했어 ㅋㅋㅋ 각오하라고 ㅋㅋㅋ
연애때처럼 남편과 관계가 즐겁지 않아 ㅠㅠ...
혹시 맨날 똑같은 패턴이야? 그럼 지루할 수도 있지 ㅜ 대화해보고 변화를 줘봐봐~
맞아.. 패턴도 그렇고 빨리가버려 뭘시도 할수가 없어 ㅠㅠ
빨리..ㅠ 남편분 하체운동 좀 해줘야겠다 ㅠ
나는 40넘으니까 그나마 있던 성욕 사라지고 섹스리스나 다름없는데 이대로 만족쓰…
그니까~ 이것도 일반적으로 다 그런건 아니더라공. 난 30대때 아기 낳고 올해까지 한번도 안했어. 그래서 더 폭발하나벼
자위어떻게 해? 혹시 기구 사용안해봤으면 기구 강츄.
기구 있는데 비싼건 없어서 그런지 엄청 만족스럽진 않네. 추천해줄 기구 있어? 잘로 베스2? 이거 좋다 하는데 가격이 부담되서 고민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