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결국 어제 헤어지자고 말했다 사업하는 바쁜 사람이라 내가 감당이 안갔어 주말에도 미팅이 있다고 하고 연락 텀도 13~18시간은 기본에 도대체 사진 같은거 보내줘도 내가 참을 인 마지노선일때 그때서야 붙잡고 잘하겠다고 노력한다고 어제 진짜 못하겠다고 잘 살라고 하고 카톡 보냈더니
읽고씹었네.. 이러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나타나면 진짜 사람이 아니다 또 자기 시간 남을때 심심할때 안바쁠때 나 찾겠지… 저번주 주말 보자고 해놓고 약속 또 미루고 또 파토내고 거기서 참다참다 터진거거든 내 번호도 없어서 페이스북으로 나 찾아서 나타날 정도로 내가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 맞는건지
내가 참았어야 했던걸까?… 너무 외롭고 답답하고 연애하는 기분 안들고 이렇게 시간만 가서 나도 나이들고 결혼못하고 그런꼴 날까봐 슬슬 무서운 나이라 쫄려서 그런것도 있어 시간낭비 감정낭비 일까봐 내가 하는 이 연애가… 모르겠네.. 휴
읽고씹은게 저 사람의 답인거겠지? 이제 붙잡지도 않아 자기도 할 말이 없겠지
잘했어 자기가 계속 잡고 있었으면 정말 더 힘들어졌을 수도 있어 이제부터가 시작 일 수도 있어 그사람이 다시 연락오고 보러와도 자기가 마음 먹은 만큼 확실하게 끊어내야해 !!
연락 다시 올거같긴한데 왜냐면 답이 없이 씹었잖아 ㅠ 그리고 내 패턴도 알테고 … 오늘이든 평일중이든 주말중으로 뭔가 올거같긴한데 이번주안에 그치? 그냥 모르겠어 나도 마음을 연락 올거같지않아?
나는 그 사람을 잘 모르니까 연락이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어 근데 지금 보니까 자기가 연락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큰거 같은데 연락 와도 답을 할지말지 받아줄지말지는 자기 마음이야 자기 마음이 제일 중요해 !! 대신 받아줘도 잠깐은 잘 해줄지 몰라도 또 그럴 수도 있다는거 내칠거면 완전히 마음 확실하게 먹고 단호하게 끊어내야 한다는거 !
미안하다는 말이 오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이번주 언제 시간되냐 얘기하자 ㅠ 미안했다 이렇게 가볍무스리하게 넘길거같긴한데 휴 ㅠ 그치 …!!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은 가고 밥은 먹잖아 정말 너무너무 바빠도 노력하고 정말로 관심있게 했다면 그시간에 연락 한통이라도 남겨놨을거야. 아무리 바빠도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남자는 정말 그러더라. 저사람 마음이 딱 저정도인거지 자기 너무 힘들어 하지마 절했어.
자꾸 달래면서 나한테 아니라구 더 노력하겠다구 다음주엔 같이 붙어잇자하는데 난 주말에 약속도 안잡고 하루를 날려먹었는데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지…;
본인 만나고 싶을 때 연락 할 사람이 필요한가 아니 일단 자기가 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이잖아 왜만나.. 안좋은 상상 계속 하게 하는데 받아주지말고 정리해
응… 마음이 조금 심란하긴해 막 죽을만큼 슬프고 힘들고 이건 아닌데 5년동안 내가 번호바꿔서 연락할 접전이 없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찾은거보면 인연인가 싶어서 만나보려했더니 이렇게 연락 잘 안되는 사람인지 몰랐지 … 내가 좀 둔하면 괜찮은데 나도 혼자 자취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니까 ㅠ 어후 머리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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