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도 남자친구한테 말하는 편이야?
나 겨드랑이 제모하러 피부시술병원? 왔는데
맨날 갈때마다 어디가냐고 물어봐..
내가 피부과 가 이러면
? 왜가? 이제 관리 안받는다며 (관리 한창 받다가 멈춤)
피부 관리는 아니고 다른거 하러 왔어
다른거 뭐?
이래... 그래서 걍 저번에 한번 제모 한다고 말했는데 매번 말하기가 좀 그래서.. 나만 좀 그렇다고 생각하나 싶어서 의견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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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말 안 할듯ㅜㅠ
엇.. 난 어디를 하는지는 말 안하고 걍 제모하러갓다고 하긴 햇엇어
나는 말해!ㅋㅋㅋㅋ
ㅇㅇ창피한것도아닌데뭘.. 말해 걍
맞아 창피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조금 그랭..ㅋㅋ
ㅋㅋㅋ기여웡 부끄러운가부다! 함 말해!! 남친입장에서눈 답을 명확히 안 하니까 자꾸 뭘 숨기나? 의심갈듯. 뭐든 명확한게 조아! 용기내바!! 별거아냐!
굳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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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다 말해 ㅋㅋㅋㅋ 이런거 숨기면 음~ 알았어 이러고 나중에 또 은근 물어보더라고 근데 그 때 뭐했던거야? 이러면서 ㅋㅋㅋ 걍 말해버림
난 걍 남친이 스스로 면도기제모 하면서 나한테 꿀팁 물어보길래 난 레이저했다 라고 말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