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레즈. 트렌스....
사랑할 권리가 있고, 인간으로써 당연한 존중 받아 마땅해. 근데 여자가 뭐라고 생각하는 말에 대답 못하는 외국인이 왜케 많아?
여자는 xx염색체로 태어난 생명체잖아..
남성의 생식기를 제거하고, 외형인 그 모습이 완전한 여자고 사회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민증에서도 2나 4로 시작하는 사람이 되었어. 모두가 그를 여자로 대할 수 있고. 언니라고 할 수 있어.
근데... 그거랑 여자의 정의를 말 못하는 거랑 뭔 상관이야?
그리고 스스로 자길 어떤 성별로 정의 내리는 것에 따라 대우해줘야 한다는 정신나간 소리를 왜케 당당하게 하지...
세상이 게임이고 뭐 성별 고르는건가ㅡㅡㅋㅋ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고 나무는 나무지.
물속에 나무가 있다고 나무가 물이 되나?
나무 조차도 물이 되길 바라다고 울부짖으면 그만인가?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본인을 받아드리는게 맞는거 아님?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처럼 사는 게 기질 적으로 잘 맞고, 그래서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인정받는 여자로써의 지위를 인정받은 사람.
어떻게 본인이 가진 예외적이고 특수한 상황들을 들고 나와서 고유한 정의까지 뒤흔들고,
개방적인게 좋고 뭐든 수용하는 게 옳다고 생각 하는건가? 왜 거기에 동조하는 거지? 왜 이해의 폭을 그렇게까지 넓히려는 거지? 잘못된 논리적 방향성에 지나치게 수용적인 세상이 잘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