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완벽주의자인데 근자감 생겨서 다이어트 못하겠다는 글 쓴 사람인데.. 혹시 방금 댓글 단 자기 있어..? 다시 한번 답해줄 수 있을까? 뭐 확인하려다 삭제 눌러서 ㅜㅜ
나 아까 댓글 쓴 사람 중 하난데 긁지 않은 복권인 걸 아는데도 노력을 안 하는 걸 보니 자긴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고? 적었었어... 사람이 진짜 절박하면 뭐라도 시작하게 되어있다고...
아… 다시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맞아.. 절박해야 될 것 같아!! 제발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그냥 그렇게 살아 라고 적었는데 (나는 이렇게 해야 제일 와닿아서..
뭔가 되게 띵하는 느낌이야..
어려운 거 너무 잘 아는데 하기 싫으면 딱 그렇게 생각해봐 ㅇ평생 이렇게 살 거야? 라고 아니라면 지금 당장 행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