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권고사직 당했어. 내가 소통을 못한데~
회사에서 tci 검사했는데, 마침 내 기질이 애정과 증오를 동시에 하는 사람이라면서 되게 부정적으로 나왔더라고. 구실좋게 나는 그냥 소통도 못하는 직원으로 낙인이 이미 찍혔고, 리더들끼리 나랑 더이상 일 못하겠다 했나봐. 그래서 반강제로 퇴사했다? 근데..웃기게 나는 이 회사에서 그런 피드백을 처음듣는데..또 다수가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하니끄 그냥 그런 사람이 돼버린것 같아.
그러다보니 나도 내가 싫다~~~
잘 안맞는 회사 안맞는 사람들하고 잘 헤어졌다생각해 ㅜ 그치만 속상하겠다 스바~ㅜ
마자ㅠㅠ 그래 나랑 그냥 안맞았다 생각해야겠다..!!
일을 못 하는 것도 아니고 소통을 못 해서 권고사직이라니 옘병 회사 망해라!
맞아 그래놓고 업무에는 문제 없대 그러니까 더 억울하더라 시불~
ㅋㅋㅋㅋ아니 업무할때 지장될 정도로 소통 못하는것두 아닐텐데...그 검사 하나로... 참내...6갤이상 다녔어? 실급이나받자... 나참 어이가 없어서... 엣퉤해버려
3개월 수습기간이엇어서 실급도 못받앙..너무 웃기지? 내 연봉삭감에 의견 권한 뺏는게 재계약 조건어서 그냥 퇴사하겠다고 한건데 암것도 보상을 못받았어ㅎㅎ
허ㅋㅋㅋㅋ허ㅋㅋㅋ 와진짜 얼턍없다. 걍 액땜했다고 치자 어딜가든 그 사이비같은 곳보다는 나을꺼야
아니 소통을 못한다고 잘라...? 내가 다 속상해ㅠㅠ
고마워ㅠㅠ참 이렇게 억울하고 말같지도 않은 경우 처음이다 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