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쁠 순 있지만 좋아요 누르지 말라고 하는게 통제가 아닌 건 아니라 애매하네

나 전남친 딱 이랬어서 너무 공감돼…한두번이나 장난으로 넘어가주지 계속되면 그냥 신뢰 떨어뜨리는 일이야 설령 남친이 그 여자한테 진짜 아무 관심없대도 먼저 신뢰를 잃는짓을 했잖아.. 이 일이 아니더라도 점점 더 의심하게 될수밖에 없을듯

뭐래 싫다면 안하면 되지 확신은 못줄지언정 계속 같은문제로 속 긁으니 방법을 떠올릴수없어서 하지마라 라는 통제성 방안을 제시한거고 동의했음에도 싸해서 찾아보니 그 여자 개계정에 좋아요질하는 말장난한거잖아. 동의했으면 말한대로 하든지 정리를 똑바로하든지 처신을 제대로해서 그런걸로는 불안하지않게 하든지. 온라인 어딘데.. 지 좋을대로 올려놨겠지 인간관계 통제에 포커스맞춰서

다른이성 좋아요 누르고 다니는거 .흘리고 다니는거라 생각해 친한친구, 모임친구도 아니잖아 더더욱 이해안되고. 친한친구여도 신경쓰인다면 자제해줄텐데 . 쓰니를 더사랑하고 우선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인간관계 통제라고 하는데서 할말하.. 않. ㅠㅠ

온라인 ㅋㅋ 어디 무슨 개썩은 남초사이트에 지 입장 위주로 올렸을 거 같다 그런 하남자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나주지마 자기야 세상에 반이 남자야 진짜 널리고 널렸어

여자 연예인 이쁘다고 하는 거 까진 이해하는데 뭔 주변인 이쁘다고 저렇게 남의 속 긁는다고??? 그럴꺼면 걔랑 사귀지 자기랑은 왜 사귄대??? 아니 그리고 애초에 본계만 숨김하고 ㅋㅋㅌ강아지 계정가서 놀고있는게 말장난이고 기만질 아녀? 아 그리고 이런거 ㅋㅋㅋ찔리는놈이 뭔저 의부증 타령임 ㅇㅇ 자기는 가스라이팅 당하지마

으..그냥 버리자 여미새같아

왜 사귀지

??? 왜 시겨..? 연예인 까지는 나도 완전 백번천번 이해. 나도 남자배우 와 잘생기셨다 하고 남자친구도 여배우 누가 예쁜 거 같더라 하는데 서로 거기까지는 이해하거든 근데 둘다 SNS 를 안하고 남사친 여사친이 없어서 이런 문제로 싸워본적은 없는데 내 남자친구는 내가 싫어하는 건 진짜 과감하게 안해. 우리둘다 게임 같이해서 게임 커뮤 둘다 하거든? 친목안하고 그냥 정보 알듯? 근데 내가 그거 너무 자주하는 거 같다고 거슬려하니까 10년넘게 쓴 계정 탈퇴하고 삭제하고 바뀌었어. 진따 서로 사랑하고 생각하면 상대가 싫어하는 걸 안해. 그런 사람 만나지마.. 자기가 기분나빠할만한 일이야 정말로.

남친은 이런게 자기가 납득안되는 이유로 인간관계를 통제하는것같아서 싫대 그럼 자기가 안이쁘다고 했으면 만나도 되는거냐면서 근데 난 여사친 용납못한다고 연애 시작전부터 말했던 사람이고 이쁘다고 말했다는걸로 신경쓰인다는게 납득안되는 이유라고 하는것도 이해가 안돼 나도 남친이 그렇게 싸우지않고 내가 싫어하는거 따라줬음 좋겠다.. 처음엔 그랬던것같은데 어쩌다 이렇게됐는지

남친이 좀...너무한데? 애초에 아무리 예뻐도 그런 말을 여친 앞에서 하면 안되는거지. 차라리 그냥 자기 여사친에 대해 말을 꺼내지 말던가. 나라도 내 남친이 내 여사친중에 누구누구 예쁘다 이러면 신경쓰이고 짜증날 것 같아. 근데 게다가 그 예쁘다 한 애 인스타 좋아요까지? 진짜 열받지. 솔직히 물론 그 남친이 진짜 아무생각 없을 수 있지만 여친 입장에서는 개빡치지. 예쁘다 하는것도 좀 짜증나는데 좋아요까지 누르는거면 화날것 같은데.. 그리고 자기가 맘대로 언팔시켜놓은것도 아니잖아. 신경쓰이니끄 하지말라고 한건데 그러면 지가 자제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