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했던 좋아하는 오빠한테 연락해보고싶은데
뭐라고 보내야하지…ㅠㅠ
얼마전에 만나서 일하던 가게에서 술한잔 했는데
헤어질때 그오빠가 그냥 인사치레같지만
추석때 시골 안내려가면 또 만나자고 하긴 했는데
아!! 연락해서 추석때 시간나면 밥먹자하면 안되나
연락은 거의 안 한다고 보면 돼
지금 3일째 고민중이야 연락할지 말지ㅠㅠ
추석 때 모해..?
이런 식으로..?
어 연락해보자..! 추석 때 안 내려가면 보자고 한 거자나 오빠쪽에서 먼저!!
해봐!!!!!오빠 추석때 뭐해? 나 시간 나는데 밥먹을까?
연락해보자! 나도 전에 연락 할까말까 엄청 고민햏던 적이 있는데 결국네는 눈 딱 감고 했거든? 근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너무 좋았거든!! 추석때 이야기 꺼내보고 추석때 안된다고 해도 크게 실망하지 말고 추석 전이나 후에 약속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