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갑자기 생각났는데 나 진짜 철없었을때 혼자 유럽 여행 갔는데 소매치기고 뭐고 피곤해서 폰을 꺼내놓고 창에 기대서 자고 있었더니 외국인이 와서 여기선 이러면 안된다고 폰 집어넣고 자라고 해주고 갔었음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마냥 어이없다...
완전 천사네 ㅋㅋ
착하당 다행이다 별 일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