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자기님들 있을까요?
3학년 간호학생인데요 처음부터 간호사 하고 싶어서 입학한 거라 실습도 재밌고 만족하고 있어요
그런데 눈물이 너무 많아서요...실습하면서 주사 맞는 우는 애기들 보면서 보호자가 “엄마가 미안해”하는데 부모님이 생각나서 눈물 한참 참았어요 그리고 그냥 평소에도 눈물이 많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제가 하면 눈물이 나요...
눈물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간호사 할 수 있을까요??....
간호사 일을 단지 돈이 아닌 마음으로 환자를 위하는 간호사가 될 거같은데? 환자를 생각하는 간호사가 되어줘 응원할게🍀
참고로 나도 간3이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