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맞는 몸무게가 있는 것같음.. 난 원래 근육빵빵하고 잔병없고 면역력 빵빵한 평균 몸무게로 살다가 인생처음 근육 지방 다빠지면서 키빼몸 112기록중인데 온몸에 면역력이 빠지는게 느껴짐.. 120이고 그런애들은 세상 어떻게 살아가는겨
타고난 체질...
살 빠질때 몸살한번 오거든, 그때 아프다고 막 먹지말고 고대로 식단 유지하면서 몸 면역력으로 이겨내야 되더라...ㅎ
근데 나 살짝 조진게 먹어도 갑자기 안찌더라... 원래 몸에서 영양분을 잘 받아먹었었는데..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안되는 뜻인것같아서 살짝 무서움
아냐 운동으로 빼면 몇번 먹는다고 확 찌진 않아..!!킵고잉
나 딱 120인데 그렇게 마르진 않았어 평생 이렇게 살았어서 아직 불편한 건 못 느낌
나도.. 평소엔 120유지하는 몸무게에서 두끼나 한끼 먹으면 6키로까지도 빠지고 4끼 먹으면 3키로까지 쪄.. 3끼 먹으면 다시 원래 몸무게로 복귀
앗 자기 갑자기 급격하게 힘든 일이라도 있었어ㅠㅠ...? 아마 120이고 그런 사람들은 원래 체질이고 일평생 그렇게 살아왔다믄 큰 이상은 없을 거야
그냥 나이먹어서 몸 약해지고 운동해서? 그런것같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