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가족들 앞에서는 무기력하고 말도 없고 딴생각하는데 친구들한테는 잘하는 자기 있어? 오늘 친구랑 통화하는걸 엄마가 들었는데 서운하다고 너도 그런 대화를 할 줄 아는 애였냐고 하셔서 생각이 많아짐..
엄마는 너랑 이야기 많이 하고싶으셨나보다
가족은 당연히 더 편하니까 다른 모습이 나올 수도 있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