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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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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 모카빵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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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한테 성인용품 들킨 자기들 있어?


나성인용품만 해도 한 50개 있는데
예전에 아빠에게 들켜서 숨기는거 포기함
물론 눈에 안보이게는 해두는데 서랍같은데 넣어나서 굳이 숨기는건ㅋㅋㅋ포기한

엄마한테는 대화하다보니 내가 직접 말하게 되었어
성인기구 많다는 사실은 알고 계심ㅋㅋㅋ

그래서 성인용품에 대해서 심도있게 대화 나누는건 아니지만 가끔 얘기나오면 장난스럽게 넘어가는편!

아빠도 별말 안하심ㅋㅋㅋ
왜냐하면 나도 아빠가
자위기구 사용하거나 야동보는걸 목격한적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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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 나 궁금한거 있는데 물어봐도 돼?

    2025.02.19
    • user thumbnale
      번뜩이는 모카빵글쓴이

      아 이해안된다는게 자기가 문제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대부분 일반인들이 그럴거야

      2025.02.19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몰랐던 영역을 알게 된 기분이야

      2025.02.19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치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렵지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자기같은 사람이 또 있을지 궁금하당

      2025.02.19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유쾌한 얘긴 아닌데, 예전에 들켜서 엄마가 예쁜이 수술까지 예약해놓고, 잘만나던 남친이랑 강제 이별시켰어. 집에 있던 남친하고 추억이 담겼건 물건 싹 다 찢어버렸어 그리고 나는 집 도망쳐서 나왔었고, 지금은 엄마랑 다시 만나긴하는데 연애는 무조건 비밀스럽게 하고 있어. 이 짓거리를 한지 벌써 5년째다

    2025.02.19
    • user thumbnale
      번뜩이는 모카빵글쓴이

      아이고...자기 고생했네 본인이 보수적이라고 자기의 물건을 찢어버리고 이별시키는건 부당한 일이야...어머니라고 해도 그게 허락되는 일은 아니지... 도움되지는 않을테지만 위로하고 싶어🥺힘들었을것 같아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