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슴 큰 사람 고민! 난 특이하게 20대에 성장해서 가슴이 C컵에서 D컵으로 커진 것 같은데 요즘 사람들 시선이 넘 부담스러움.. 특히 남자 할배들 시선이 몸매를 흩는 것 같아서 싫어. 옷도 그냥 티셔츠 입으면 더 부해보여서 너무 싫구 딱 달라붙는 거 입으면 가슴 강조 되는 거 같아서 짜증나.... 나 같은 사람 있어?
나임
진짜 짜증나 길에서 저런거
아니 할배들 그러는거 종특이니? 나 가슴 작은데도 나시입으면 지하철에서 갈배시선강간 존나당해 기억나는것만 존나많네;; 가슴이야기 아니라서 미안.. 근데 나만 갈배시선강간 느끼는줄알았는데 넘 공감되어서;;;;;;;
아 나도 사이즈 비슷한데 막 너무크다 정도의 사이즈는 아닌거같아서 걍 신경안쓰려고해... 가끔 아저씨들 할배들 쳐다보는거느끼면 기분나쁘지만 걍 째려보고 말음ㅜ
그렇다고 벙벙한 옷 입자니 흉통이 ㅅㅂ 개뚜거워보이고 뚱뚱해보이고 부하고 다함... 붙는 거 입으몀 개민망한 시선...
그런 시선 진짜 극혐이야 ㅡㅡ
악 부담이겠다...ㅠ.ㅠ 슬림한데 스판 좋은 세미 크롭티같은거 입는건 어때? 면으로 된거
맞아 ^^ㅋㅋㅋㅋ 원래 가큰녀들은 이쁜 옷 소화 잘 못 해... 고급스럽기 힘들고 자칫하면 싼티+가슴자랑하는 거 같고 헐렁한 옷 입으면 뚱뚱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