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나두 그생각해

나두 가끔 그런 생각하는데 구냥 다른 부분을 더 신경쓰는 것 같아 운동 열심히 해서 가슴모양은 물론 몸을 예쁘게 만들고 스타일링도 신경쓰고 그래서 그런지 남친은 내 가슴 조아해 맨날 안고있어

생각보다 남자들 크게 가슴 안 본데!

나 얼마전에 뽕브라 샀는데 오늘 퇴근하고 씻고 데이트하러 나가는데 입고나가봐야겠다 어떤지 ..

아예 첨부터 작은거 오픈하고 만나는게 낫지 뽕브라는 속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좋아한다는거 같어... 그리고 남자들 거시기랑 달리 가슴 크기는 관계에서 부가적인 요소라서 그렇게 너무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될거야ㅠ

여친이 좋은데 고작 가슴 때문에 전 여자를 그리워할 수가 있을까 그럼 가슴작은 여자들은 섹스도 몬하겄다 x의 어떤 계정에서 가슴 개크고 성숙한 여자vs가슴 개작고 귀여운 여자 투표를 했어 둘다 외모는 평범한 편. 투표결과는 반반. 일단 남자들은 가슴vs골반으로 나뉘고 무엇보다 얼굴이 취향이어야 제일 꼴리거든 그래서 가슴이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났지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 남친은 자기의 몸 구석구석 다 좋아할거야

정떨어지면 아무리 큰고추라도 만지기시름 남자친구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쓰니니까 그런생각하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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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쮜쮜쓰가 작아서 진짜 수술하고싶다고도 남친한테 엄청 말하고(남친은 죽어라 계속 반대) 가슴이 너무 콤플렉스여서 진짜 발품 여러번 팔아서 정말 좋운 뽕브라도 입고 그러는데, 내 남친은 그거에 크게 구애 안 하는 거 같아 그냥 나란 사람이 좋은거지 가슴이 100% 아니니까!!! 쓰니도 홧팅!! 그런 생각은 하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