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따라그럴수잇지
나한테 시간이든 돈이든 쓰기 싫어하는 거 티 나면 개정떨임 ㅈㄴ시러.....
곁에 두기 나쁘지않고 딱히 바라는 것도 많이 없고 다음 사람만나기 전에 만나는 사람아닐까? 그정도니까 내 애인이라면 딱히 별 생각도 없을거고..티는.. 음 가볍게 만난다는 느낌이 날때?
내가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만나본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일시적으로 정말 지갑 사정이 어려워서 돈을 쓰고 싶어도 못 쓰는 거랑 다르게 다른 덴 쓸 거 다 쓰면서(예: 자동차, 게임 운동 전자기기 수집 포함 취미생활, 친구/지인들 만날 때 밥값/술값, 옷 신발 악세서리 포함 꾸밈비용, 도박/코인 기타등등) 오직 여친한테만 아까워하는 마음 가지고 어떻게든 돈 안 쓰려고 하거나 항상 무조건 반반 정산하면서 절대 1원이라도 더 안 내려고 하고 싼 모텔, 싼 음식, 싼 선물만 고르고 매사 계산기 두드리는 게 가성비충이더라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텐 뭐든 아깝지 않다는 게 내 생각이고 계산하는 모습 보이면 정 떨어지고 짜치고 내가 아까워서 난 절대 평생 만날 일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