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오래 전 알고 지낸 친구나 지인한테 연락 오면 약간 경계심 드는데 이거 나쁜 버릇이지? 모든 사람에게 다 그런 건 아니고... 뭔가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떠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너무 그런 거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지...ㅠㅠㅠ 인간관계에서 너무 많이 의심하고 생각하는 것도 독같아
내도그래 근데 남자면 오히려 기분안조아짐...
나도 그래 무조건 의심하고 경계하는건 안 좋은 버릇이지만 굳이 나쁘다고까지 생각 할 것 아닌 것 같아 적당한 경계심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적당한 경계심과 의심도 필요해 괜찮아
나는 진짜 갑자기 생각나서 잘지내나?? 보고 싶다! 한 번 연락해바야겠당! 이러고 연락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