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가끔 오래 전 알고 지낸 친구나 지인한테 연락 오면 약간 경계심 드는데 이거 나쁜 버릇이지? 모든 사람에게 다 그런 건 아니고... 뭔가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떠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너무 그런 거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지...ㅠㅠㅠ 인간관계에서 너무 많이 의심하고 생각하는 것도 독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