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끔 생각들어..
여자는 뭐이리 복잡한 생물체인가ㅜ
유방은 왜이리 크고, 생리 때문에 한 달 중 정상인 날이 적고.. 여행갈 때도 노심초사하고, 호르몬에 취약하고.
사회적 시선 때문에 남성 중심 접대 문화 있는
영업직은 거의 힘들고.. 윗 상사들 거의 남자인데 샤바샤바하기 이상해보이고, 짜증나고.
남자들은 윗통 벗고 뱃살 있던, 배꼽/꼭지 털,겨드랑이털이던 그냥 드러내는데..
다리털 가지고 눈치 보이고.
맞아 가끔 힘들다구 생각해ㅠㅠ 너무 제안된게 많아 조심해야될것두..
특히 생리!!
사회적 여성성이 여자들을 망치고 있는거 같아..
신체적인 구조도 있겠지만 그걸 대하는 사회적 시선이나 태도가 더 문제라고 생각해…
진짜 페미니즘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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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진짜 여성으로 살아가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