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여캠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해..
예쁘고 몸매 작살이고.. 근데 막상 보면 힘들게 돈 버는거 보면 부럽지는 않은데 그냥 부럽다... 동창친구가 아프리가 여캠 하거든... 얼굴도 성형하고 가슴도 하고 지방흡입도 하고..부러워..일이 부러운게 아니라 얼굴이랑 몸매가 부러운거임..
나도 그런 연예인처럼 완벽한 외모만 예쁜거고 좋아보였던 적이 있는데 요즘은 자연스러운 사람이 가장 예뻐보이더라! 유행이 오히려 개성을 죽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신체말고도 자기에게 다른 능력이 있다는 것 자체가 되게 의미있고 특별하다고 생각하거든?? 안그러겠지만 너무 상심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서 댓글달아~
여캠하는거 인테넷 몸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전혀 안부러워…. 걍 광대고 별창이잖어 어떨때는 불쌍하기도해 안타깝기만함
스토킹 붙고, 성희롱 당하고 그런 단점만 빼면 편하게 벌긴하지 감정이입 안할자신 있고 거짓말에 능숙해야 할수 있는 직업 인듯
미안한데 뭐가 부러운지 모르겠다....
얼굴이랑 외모가 부러운건데 왜 그리 반응 하는지 모르것수..
일이 부러운게 아니라 얼굴이랑 외모가 부러운어임 오해 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