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조건 말해 애초에 떠보는게 너무 기분나빠 이미 다 봤으면서 가지고 노는거야 뭐야 난 직설적으로 말할거 같아 오늘 왜 이래? 내 폰 보고 다 알텐데 왜 자꾸 떠보냐고 모를거 같았냐고

나였으면 솔직하게 말하고 직접적으로 물어볼 거 같아 원래 성격이 그렇게 안 하면 계속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는 편이라 계속 스트레스 받을 바엔 솔직하게 말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

현재 자기가 너무 기분 나쁜거니까 얼굴보고 그대로 말해. 나 니가 자꾸 날 떠보는듯 말해서 휴대폰 확인해보니 네가 내가 자는동안 내 휴대폰을 봤다는걸 알게됐다. 난 기분나쁘다. 떠보는 너의 행동이 더 싫다. 솔직히 말해달라 뭐가불만이냐 하고 물어봐 골탕먹이려하는건 그사람이나 자기나 똑같이 서로 불안,의심만 커지게 하고 상처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말해야지 내가 일부러 거짓말 했을 때 반응 궁금해묘다고 왜 끝까지 날 떠봤냐고 말해야돼

눈치주는거 개싫어 진짜 왜저래ㅋㅋ 와 몰래보고 떠보는겨?

딴 남자랑 연락한 것도 아니고 뭐 이상한 커뮤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왜저래 ㅋㅋㅋ..;;; 하남자임ㅋ 어디 이상한 커뮤 논리로 잣대판단하는 거 같은데, 웬만하면 정 빨리 떼고 그 사람 걸러~

다른 얘기도 많이 했다면 커뮤+거짓말이 싫은것 아닐까 시ㅃ어 근데 나라면 음 잘못한거 없음 물어볼듯... 얘가 뭔 생각 하고 있을지 모르니까. 다른건 몰라도 커뮤가 끼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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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 누가 남의 핸드폰을 말도 안하고 열어. 그러고서 떠봐? 그건 헤어짐 당해도 할 말 없는 정도야

돌려서 보복하면 오히려 나중에 자기가 불리해질 수 있어. 정정당당하게 지금이라도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 1. 트위터를 하든 페미이든 사상의 자유는 헌법상 보장하는 권리 아냐? 그리고 트위터 페미 같은 허구적이고 단편적인 기준으로 자기를 판단하면 연애 기간동안 자기의 뭘 이해하고있는거야? 자기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도 없는 거 아냐? 자기를 온전히 이해하고 사랑해주려고 하면 페미/비페미 기준이 아니라 자기의 의견과 생각을 잘 듣고 이해하고, 안 좋은 생각이라면 설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