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첫 연애였고 헤어진지 한달 정도 됐는데 하루종일 생각나고 연락하고싶은데 겨우 참고있거든..
단점 생각하면 도움된다고 해서 생각날때마다 안 좋았던 점 떠올리고 마음 다잡고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그런사람 또 만날 수 있을까? 싶고 누가 나를 또 그만큼 좋아해줄까 싶거든 ?..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다 쓸데없는 생각 맞지?
더 좋은 사람이든 아니든 나를 좋아해줄 사람 또 생길까? 내가 그사람 진짜 열심히 좋아해줬는데 내가 이만큼 좋아할 사람 또 나타나는거 맞겠지?ㅠㅠ
연애를 하면 잘해주는건 당연한거야~ 그 사람이 특별한게 아니라 그냥 흔하디 흔한 연애였던 거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말구 이번 연애로 사람 거르는 기준점을 하나 세웠다 생각하자!! 연애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거구 내가 덜 좋아하더라도 더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는거니까 힘내용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고 열심히 잘 살다보면 예기치 않게 순식간에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나더라. 나도 자기처럼 생각해서 정말 조금만이라도 맞는 부분있다고 생각되면 만나려고 했는데 절대 그러지 마. 인연은 반드시 와. 그리고 첫 연애 잊는 건 좀 시간 걸려. 나도 5개월 첫 연애 완전히 괜찮아지는데 1년 걸렸어
나 1년 반 만났는데 큰일났다 ㅋㅋㅋㅋ ㅠㅠㅠ 빨리 잊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