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겨서 같이 썰 공유해 ><
어제 남자친구 자취방 가서 관계를 맺는데 엽떡이 온거야. 근데 남친은 끝까지 하고 싶어해서 안되겠다 해서 남친 눕히고 내가 위로 올라타서 싸게 했는데 ㅋㅋㅋㅋㅋㅋ자기가 뭔가 먹힌거 같다고 엄청 부끄럽다면서 나한테 앵기는데 너무 귀여운거야. 그러면서 계속 안아달라고 하고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하는데 진짴ㅋㅎ 이건 내가 해야할 말 아니냐고!!!! 어이없엌ㅋㅋㅋ 엽떡 가지러 간다니까 좀 더 안아달래. 자기 너무 부끄럽댘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커플은 남녀가 바뀌었어… 난 너무 괜찮았는데…
우리 커플 같은 자기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