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우연히 남친 취향을 알게 됐는데
내가 뭐 하고 싶은 거 없냐 했을 때 곰곰이 생각해보더니
어떤 옷을 살까,, 이러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우리 참고로 아직 드라이섹스만 해본 사이야)
난 취향 처음 듣는 거니까 좀 놀랐는데 ㅋㅋㅋ
어... 선생님...?
이러더라고 ㅋㅋㅋㅋㅋㅋ 하 어쩐지... 내가 학원 알바 갈 때마다 맨날 @@쌤 저도 가르쳐주세요 하더니 복선이었나
의사도 나왔는데 이건 ㅋㅋㅋㅋㅋ 간호사도 아니고 의사...?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웃겼다... 이런 거 관심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 바니걸 산타걸 이런 건 내가 가슴 작아서 해줄 수 없다... 빈유라도 할 수 있는 거라 다행이다...